1차적으로 정화된 기분!

거울 속 나의 모습도
하루하루 달라지는게 눈에 보이니
의지가 점점 약해진다기보다 더 열심히 하고픈
마음이 강해지고 있다.
이젠 누가 앞에서 맛있는걸 먹어도
먹고싶다는 마음은 들지만 미친듯이 맘이 요동치고 그렇지는 않는다.
꽤 잘 참게 된다.
살이 찌고 나서 항상 속이 더부룩하고
자고일어나면 몸이 붓고 그랬는데 몸이 많이 가뿐해진걸 느꼈다.
몸 속이 1차적으로 정화된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