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하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문자가 와서
따로 알람을 맞출 필요가 없다.
엄청 덜렁거리는 나한테
딱인 꽃과나무 다이어트.
응원도 해주고 조언도 해주고
웃으면서 경고도 해주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혼자하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오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