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보면 이렇게 하면 살이 안 빠질수가 없겠네! 라는 생각이 들지만 실천이 어렵잖아요. 거기다 진짜 저는 귀가 얇아서 누가 옆에서 저녁먹어라 저녁먹어라~ 다이어트는 원래 내일부터다! 살살 꼬시면 금방 넘어갑니당. 하지만 코치님이 매일매일 체감탕 먹을 시간도 챙겨주시고 다이어트에 관한 조언도해주시며 제 상황에 맞게 플랜을 짜주셔서 이번만큼은 진짜 독하게 한번 해보자! 라고 힘을 내보았습니다. 매일 아침 공복 체중을 적을때 그 보람찬 기분이란! 크흐~ 어마 무시합니당
한국인이라 그런지 외국 다이어트약은 헬게이트였고..ㅋㅋ 여러 알약들은 아침 공복에 먹었다가 토한적도 있어서... 지금까지 알약만 먹었던 저는 뭔가 한약같은 느낌에.. 아 그래도 좀 부드럽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다른다이어트제품과 달리 배즙(?)향이 나서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ㅎㅎ